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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숙 부동산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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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폭탄 피해 ‘증여·상속’ 찾는 다주택자들

보도일 아시아투데이 조회 9

엄정숙 부동산 전문 변호사도 “관련 상담이 늘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잦아졌다”며 “주된 상담내용은 ‘증여를 하고 싶은데, 증여를 해서 발생할 문제는 없는지’와 부동산 증여·상속을 통한 절세 방법과 관련한 자문을 구한다”고 밝혔다.

— 엄정숙 변호사

전국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 등에 따른 세금 부담이 크게 늘며 고가·다주택 소유자들의 조세저항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다주택자들 사이에서는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 ‘보유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증여·상속세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법원행정처 등기국에서 제공한 부동산 증여·상속 등기 현황에 따르면 부동산 증여는 2010년 연간 2만8737건에서 지난해 연간 7만6383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부동산 상속 건수도 같은 기간 5727건에서 8906건으로 늘어났다.특히 부동산 증여는 문재인정부가 부동산 대책 차원에서 추진한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중과 정책을 시행한 2019년 4만5831건에서 지난해 7만6383건으로 1년 사이 가파른 증가폭을 보이기도 했다.…

원문 출처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view.php?key=202104110100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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